포도를 먹기엔 아직 이른 거 같아요
베란다를 청소했더니 속이 시원합니다
여름이 되기 전에 정리를 해둔 거 같은데
공간만 있으면 자꾸만 뭐가 쌓여요ㅋㅋ
조만간 또 물건들로 가득 차겠죠@_ @
8월의 어느날 먹었던 포도예요
정말 맛있었는데 마침 알알이 영롱해보여서
사진으로 남겨뒀더랬습니다ㅋㅋ
최근에 복숭아랑 자두는 먹어봤는데요
포도를 먹기에는 아직 알이 작더군요
비싸기도 해서 좀 더 기다리고 있어요
포도는 가족이 다 좋아하지만
특히 엄마가 좋아하시는 과일이라서
여름 동안 몇 박스는 먹습니다 :-)
씨를 뱉어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수박이나 참외처럼 안 잘라도 돼서 편해요
어서 맛난 포도를 맛보고 싶습니다^^
'꼬소하네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콩나물 대신 순대국으로 시켜봤지요 (0) | 2017.07.11 |
---|---|
갑자기 먹고파지는 떡볶이 (0) | 2017.07.04 |
맵지도 않고 달달상큼한 양파김치 (0) | 2017.06.20 |
드디어 개시했길래 팥빙수를 시켜봤어요 (0) | 2017.06.06 |
말려두었던 표고를 넣고 카레를 끓였어요 (0) | 2017.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