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소하네유2017. 5. 23. 15:57

말려두었던 표고를 넣고 카레를 끓였어요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펑펑 쏟아지지는 않는군요

 

이번 비는 조용히 바람도 없이 오고 있습니다

 

늦게까지 온다고 돼있긴 한데

이따가 많이 내리려나요?

 

 

 

 

 

 

점심으로 먹은 표고버섯카레입니다 :-)

 

고기 대신에 말려두었던 표고버섯을 넣어봤어요

물을 머금으니 다시 통통해졌습니다

 

역시 표고는 쫄깃하니 맛있었습니다ㅎㅎ

 

 

고기가 없거나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버섯으로 대체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식감이 은근 비슷하거든요 후후

 

 

국물맛은 깔끔해서 전 버섯을 더 선호해요

오빠는 고기를 더 좋아하지만요ㅋㅋ

 

 

카레에 면을 비벼먹어도 맛있던데

남은 카레는 면을 삶아서 먹어봐야겠습니다^^

 

 

 

 

 

Posted by 모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