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를 넣어먹으면 허하지가 않아요
날씨가 좀 쌀쌀하다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딱 지금이 좋은 거 같습니다
기온이 좀만 더 높아도 더울 거 같아요@_ @
땀이 많은지라 여름이 더디 왔으면 싶습니다
복숭아를 생각하면 빨리 왔으면 싶다가도~
여자의 마음은 갈대와 같다고 했던가요 후후
밥이 지겨워졌을 때 끓여먹은 라면입니다
냉장고에 치즈가 있어서 넣어봤습니다
요 치즈 한 장이 맛을 크게 좌우하더군요 ;-)
그냥 라면만 단독으로 먹었을 때는
식사 후에 약간의 허함이 느껴지는데요
치즈를 들어가니까 그런 게 별로 없더라구요
물론 깔끔하게 먹고플 때도 있어서
기분에 따라 안 넣기도 합니다ㅎㅎ
그나저나 하얀색 치즈가 맛있던데
다음에는 그걸로 사봐야겠습니다~
'꼬소하네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 개시했길래 팥빙수를 시켜봤어요 (0) | 2017.06.06 |
---|---|
말려두었던 표고를 넣고 카레를 끓였어요 (0) | 2017.05.23 |
크로켓과 롤파이도 사와야겠어요 (0) | 2017.05.12 |
종류가 많대서 다른 것도 먹어보려구요 (0) | 2017.04.21 |
꽁기한 날엔 치즈가 한껏 올라간 피자를 (0) | 2017.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