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기한 날엔 치즈가 한껏 올라간 피자를
몸살기운이 있어서 상태가 최상은 아닌데요
비까지 와서 뼈마디도 쑤시는 거 같고
잠도 쏟아지고 계속 멍합니다@_ @
그래도 비바람은 멈췄습니다
공기가 좀 깨끗해졌으려나요ㅎㅎ
이건 2월 초쯤에 먹은 피자입니다 :-)
오늘같이 꽁기꽁기한 날에 먹으면
참 좋을 치즈가 가득한 피자입니다 헤헤
고기도 들어있고 한번씩 터지는 방토는
이 핏자에 없어서는 안 될 재료라 할 수 있죠
조금 느끼하고 무겁고 짭조름한 맛을
방울토마토가 시원하게 잡아주거든요ㅎㅎ
산천어를 잡고 온 날이라
유독 더 맛있게 먹었던 거 같습니다^^
최근에 새로 나온 메뉴도 있던데
그것도 괜찮으려나요?
궁금하니까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저녁에 당장 도전하겠어요 우하항>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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