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소하네유2017. 4. 14. 16:14

꽁기한 날엔 치즈가 한껏 올라간 피자를

 

 

 

몸살기운이 있어서 상태가 최상은 아닌데요

비까지 와서 뼈마디도 쑤시는 거 같고

잠도 쏟아지고 계속 멍합니다@_ @

 

그래도 비바람은 멈췄습니다

공기가 좀 깨끗해졌으려나요ㅎㅎ

 

 

 

 

 

 

이건 2월 초쯤에 먹은 피자입니다 :-)

 

오늘같이 꽁기꽁기한 날에 먹으면

참 좋을 치즈가 가득한 피자입니다 헤헤

 

고기도 들어있고 한번씩 터지는 방토는

이 핏자에 없어서는 안 될 재료라 할 수 있죠

 

조금 느끼하고 무겁고 짭조름한 맛을

방울토마토가 시원하게 잡아주거든요ㅎㅎ

 

산천어를 잡고 온 날이라

유독 더 맛있게 먹었던 거 같습니다^^

 

최근에 새로 나온 메뉴도 있던데

그것도 괜찮으려나요?

 

궁금하니까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저녁에 당장 도전하겠어요 우하항>_ <

 

 

 

 

 

Posted by 모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