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오천원으로 어디까지 먹어봤니?
당산에 있는 낚시인의 공간!
피셔바! Fisher bar!
어제에 이은 폿팅을 시작해볼까ㅋㅋ
미뤼미뤼~양미리!
처음 먹어보는 거였는데 알이 차있는
애들이 있어서 호오 신기했당ㅋㅋ
고소하니 맛나구만ㅋㅋ
삼치뼈!
고추피클, 가지절임, 오이pickle
색깔의 조화가 크흐~ㅋㅋ
가지 절인건 처움 먹어봤는데 맜있당ㅋㅋ
색도 곱고! 근데 난 왤케 다 첨 먹어보징?ㅋㅋ
ㅋㅋㅋㅋㅋ 푸히히
소라~ 초장에 똬악! 히히 마싰썽~
이외에도 미역국, 꼬막, 실치회, 숭어회,
마무리로 밥까지 어마어마하게 나왔는데
감탄하고 먹고 감동하느라 사진이 읍따ㅋㅋㅋㅋㅋ
미역국이 진짜 맛있어서 네번은 리필했던 거 같다
ㅋㅋㅋ 밥은 비벼가꼬 김에 싸먹으면 캬하~
배부르게 잘 먹고 다들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숭어회 먹고 가라하셔서 다시 다 착석ㅋㅋㅋ
크흐 무한감동이어씀다ㅋㅋㅋ
사장님들 감사해용! 덕분에 잘먹고 왔네요~
우헤헤
이제 날도 풀려서 자주 갈듯하다ㅋㅋ
매일 메뉴가 다르다하니까 더 재미지구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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