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소하네유2015. 5. 18. 14:57

생선까스와 삼치알.. 모든 건 그렇게 시작되었다

 

 

하트3

 

엄청난 집을 발견했다!

우오오!+_ +!

 

친구들이랑 한강에서 캐치볼을 하고

날이 어둑어둑해져서 집에 가는 길!

당산철교 아래에 나있는 굴다리를 지나는데

나오자마자 보이는 가게에 싸람들은 물론이고~

배를 한껏 드러낸 큼직한 대게들이 우르르!ㅋㅋ

여기 뭐냐...ㅋㅋㅋㅋㅋㅋ

 

낮에 다닐 때는 한산해서 몰랐는데

저녁시간이 되니까 맛집으로 변신!ㅋㅋㅋ

이런 곳이 있었다니ㅋㅋㅋ

이제라도 발견해서 참 다행이야..ㅋㅋㅋ

 

 

이날은 조용히 각자 돌아가고ㅋㅋ

며칠 뒤 바로 고고씽!!ㅋㅋㅋㅋㅋ

 

 

 

 

1인당 15,000원이고

그날 그날 들어오는 생선에 따라

나오는 메뉴가 다르다고 한다~

 

일단 앉으면!

코스로 쭉쭉죽 가져다주신다+_ +크흐

 

저녁식사 시작은 6시30분부터~!

우리가 제일 먼저 갔었는데

여섯시 반이후부터 사람들이 하나둘

오기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엔가 꽉 찬다ㅋㅋ

 

 

 

 

 

 

스타트는 생선까스!

히히~ 인당 하나씩! 에퓌타이줘~

 

 

 

 

 

 

삼치알!

숟가락으로 퍼묵퍼무겅~ㅋㅋ

 

 

 

 

 

 

죽순볶음!

 처음 먹어봤는데 맛나고만ㅎㅎ

 

 

 

 

 

 

노란 소스를 두른 맛살 샐러드!

아따 쌜러드까지 맛나부러~ㅋㅋㅋㅋ

 

사장님께서 모든 테이블을 주시하시면서

음식들을 알아서 계속 가져다주시는데

순식간에 사라져버린당ㅋㅋㅋ

 

 

음식 나가는 속도를 비슷하게 맞추다보니까

우리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며ㅋㅋ 워~워~ㅋㅋㅋ

히히 사장님들이 재밌으시고 유쾌하시당ㅎㅎ

안주가 자꾸 떨어지니까ㅋㅋ

서비스도 많이 주셨던 거 같고ㅋㅋ 감사합니당!

 

 

 

찍어논 사진이 많은 관계로!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ㅋㅋㅋㅋ

다음 포스팅에 이어집니다....ㅋㅋㅋㅋ

 

 

감사

Posted by 모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