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좋아유2017. 3. 22. 19:11

자그마한 돔을 보니 열정이 솟구쳐

 

 

 

 아직은 '돔' 이라 부르기 뭐한 크기이긴

하지만 손바닥만 한 녀석들이 시장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붉은 색을 띄는 돔과 감성돔이 작은 크기인

비드락, 그리고 각종 해산물들이 봄을

기다렸다는 듯이 싱싱한 모습을 하고

장날 나온 것이 참 반가웠습니다.ㅋ

 

개인적으로 낚시에 상당한 관심이 있고

툭~ 트인 바다를 향해 쑥!! 던지는

원투의 즐거움에 빠져있는 탓인지

그런 생선을 볼때면 괜시리 가슴이 콩당~

뛰는 것이 사실입니다 ㅋ

 

아직은 추위가 있는 탓에 바다로 나가진

못하지만.. 한달 정도? 뒤엔 본격적인

낚시 바람이 불지 않을까 싶네요~ㅋ

 

너무 폭~ 빠져 살면 안되겠지만 한달에 한두번

기분 업~ 하실 생각이라면 딱 좋겠네요^^

 

 

Posted by 모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