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좋아유2017. 2. 8. 13:47

무와 콩나물을 밥지어 먹으면

 

 

 

 딱 이것만 있는 것은 아니죠.

 

무, 콩나물, 톳, 미역 등 제철을 맞이한

채소나 해초류 등을 넣고 밥을 함께

지어 양념장에 비벼 먹은 기억이 있으실까요?

 

현대인들에게는 약간 생소하거나 자주

접하기 어려울 수 있는 음식이지만

조금 번거롭더라도 신경써본다면 어떠한

영양분보다 풍부한 양분을 받을 수 있는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식이섬유 섭취가 힘들고

다양한 영양분을 고루 먹기 힘들때면

이렇게 자연으로 고개를 돌려보는 것이

어떠할지 싶네요.

 

약으로 해결되는 것이 있고 한계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연이 주는 축복을

거절하진 말았으면 해요^^

 

 

Posted by 모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