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와 콩나물을 밥지어 먹으면
딱 이것만 있는 것은 아니죠.
무, 콩나물, 톳, 미역 등 제철을 맞이한
채소나 해초류 등을 넣고 밥을 함께
지어 양념장에 비벼 먹은 기억이 있으실까요?
현대인들에게는 약간 생소하거나 자주
접하기 어려울 수 있는 음식이지만
조금 번거롭더라도 신경써본다면 어떠한
영양분보다 풍부한 양분을 받을 수 있는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식이섬유 섭취가 힘들고
다양한 영양분을 고루 먹기 힘들때면
이렇게 자연으로 고개를 돌려보는 것이
어떠할지 싶네요.
약으로 해결되는 것이 있고 한계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연이 주는 축복을
거절하진 말았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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