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소하네유2017. 2. 24. 15:21

삶아져있는 바닷가재를 사봤어요

 

 

 

텀블러에 물을 따라놓고 한 모금을 하려는데

바닥으로 물이 주루르륵~ㅋㅋ

 

뭐지? 망가졌나? 하고 보니까

뚜껑을 제대로 안 닫았더군요

 

머그보다 편해서 사용 중인데

뚜껑을 더 신경써서 닫아야겠습니다 헤헤

 

 

 

 

 

 

얼마전 먹었던 랍스터입니다

삶아진걸 저렴하게 팔고 있길래

한번 맛을 볼까 해서 사봤어요

 

저녁이라 세일을 하길래 산거지

안 그랬으면 그냥 지나쳤을 너란 랍스타ㅋㅋ

 

처음 잘라본 거지만 요령껏 가위로 잘 잘라서

살을 다 발라냈습니다

 

역시 집게쪽 살이 가장 오지더군요>_ <

꽃게도 그렇고 집게살이 맛있네요 후후

 

그냥 먹으려다가 삶아놓은 전복이랑

버터구이를 해먹었어요ㅎㅎ

 

마침 유통기한이 임박한 치즈가 있어서

어서 처리를 해야했거든요 ;-)

 

나중에 또 세일찬쓰가 있으면

종종 기분전환 사봐야겠습니다ㅋㅋ

 

 

 

 

 

Posted by 모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