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소하네유2017. 1. 11. 13:49

일식조리 실기 메뉴 중 까다로운 전골냄비

 

 

 흔히 스끼야끼 라 불리우는 이 메뉴!

우리가 흔히 샤브 라던지 전골이라 불리우며

자주 접하지만 이렇게 시험에 출제된다니..

꽤 까다로운 메뉴 같습니다. 40분이란 시간도

그 상황을 대변하고 있죠.

 

먼저 재료의 준비를 보여주어야 하고 완성을

보여줘야하기에 제출까진 않하지만

재료의 세척과 준비과정에 신중해야 합니다.

 

다시물은 두컵정도 끓여 준비하고

소고기는 편, 배추는 3~4cm로 먹기좋은 사각지게

썰어주고 쑥갓은 찬물에, 우엉은 연필깎기 하듯 썰어

식촛물에 넣어주고 팽이는 밑둥을 썰어 둡니다.

대파는 어듯, 양파는 반달썰기 해주고 죽순은

편, 표고는 별무늬하여 놓습니다.

 

두부는 도톰썰기 하고 쇠젓가락을 꼿아

직화해준 뒤 넓은 그릇에 전골 셋팅하듯 놓아준 뒤

제출하는 냄비를 준비합니다.

 

가장 먼저 야채를 볶아주고 양념다래(다시물1컵, 간장 2~3T 청주 2~3T

설탕1T)를 넣어 가며 익혀줍니다.

 

마지막 제출시 계란을 작은 접시에 담아

함께 제출하면 끗!!

 

복잡하네요 ㅠㅠ

 

 

 

Posted by 모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