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쉐이크로 누린 달달한 휴식
갑자기 잠이 미칠듯이 쏟아집니다
피곤해서 쌍꺼풀이 생길거 같아요ㅋㅋ
짝눈이라 생기면 좋기는 하지만
좀 부자연스러워서 수술했냐는 소리도
가끔씩 들어서 빵 터진답니다ㅋㅋ
아울렛에 신발을 보러 갔다가
맘에 드는걸 구매하고서 서점에 가기전에
패스트푸드점에 들렀습니다 :)
시원한 밀크쉐이크 한잔을 시켰지요
이것이 천칠백원의 행복>_ <♥
근데 천원도 아니고 천오백냥도 아니고~
가격이 조금 애매꼼시롱하네요ㅋㅋ
엄청 고급진 맛은 아니지만
추억을 떠올리며 마시기에 좋아요 헤헤
시원하기는 오지게 시원해서 춥더라구요ㅋㅋ
남자친구가 거의 다 마셨답니다
잠깐 휴식을 취하고 바로 서점으로 꼬꼬!
새로 생긴데라서 정말 깔끔하고 넓고
사람도 많았는데 사진을 안 찍었네요ㅠㅠ
구경하고 책을 찾느라 바빴어요ㅋㅋ
다음에 가면 꼭 찍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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