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우리의 선택은 꼬막
일요일에 이태원에 다녀왔다
친구들을 오랫만에 보는거라
인원이 좀 많았는데ㅋㅋ
밥집은 미리 예약해서 편하게 잘 먹고 왔는디
술집은 참 애매해ㅋㅋㅋ
분위기 괜찮은 데는 열명이 들어갈 자리가 업꼬
들어갈 수 있는데는 넘 시끄러버가꼬
이짝에서 저짝까지 소리질러야할판이라ㅋㅋㅋ
발길닿는대로 꼴목으로 들어갓더니
소주집에는 자리가 많고만ㅋㅋ
저번에도 그러더니...ㅋㅋㅋ
요새 꼬막에 꽂혀갖구 시켰당ㅋㅋ
저기 비어있는 하나는 이미 내입속으로ㅋㅋ
담부터 이태원은 소수일때만 가야겟어ㅋㅋㅋ
만약 멤버수가 많을 때 가야한다면
아싸리 커피전문점으로!ㅋㅋㅋ
그래도 갈때마다 활기차고 신나고만ㅋㅋ
외국인들도 많이 봐서 신기허고ㅋㅋ
내가 더 싱기할랑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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