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앞으로 당겨지고 있는 제철
몇십년 전에 비해 기온이 상승하고
많은 곳에서 자연의 변화가 이뤄짐에 따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현실도..
상당히 달라졌다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자연의 변화가 많이 보이는 것은
역시나 먹는 것과 태어나는 여러 식물들의
모습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흔히 봄이되면 기다려지는 꽃들이 그 대표적인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3월 중순 쯤 부터 급격하게 상승한 기온은
4월 초~중순 쯤 피어나야 맞는 벚꽃을
벌써 만개하게 만들었고 전체적으로 많은
꽃들이 일찍 개화시키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먹는 여러 제철 음식도 1월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곳도 있는가 하면.. 여러모로
생태계가 꼬여가고있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들더라구요.
이렇게 가다간 겨울과 여름만 있게 생겼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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