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고온이 우습게 느껴지는 요즘
어떠한 기록을 찾아봐도 장마가 시작
되기전 이런 고온의 날씨가 지속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한두날 그런 것에 대해서는 그냥.. 별일 이겠어?
라며 넘어갈 수 있겠지만 벌써 보름 정도
되었을까요 가뭄도 극심하고 겹친데 덮친격으로
30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다보니
타들어가는 논 바닥 처럼 우리의 마음 또한
바짝 타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라는게 어쩜 더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 세계는 예측하지 못하는 자연의 변화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으니 말입니다.
장마 시즌이 되었지만 비가 오지않고 있다고
방심하지 말고.. 또 어떤 엄청난 것들이
몰려올지 모르니 단단히 대비해야 할 때 입니다!
'멋져부네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의 모습이 점점 변해가는 계절 (0) | 2017.08.11 |
---|---|
씻고 자려하니 29도 더라 (0) | 2017.07.21 |
수박에 꽃이 펴부렀어요 (0) | 2017.06.13 |
어떻게 24시간이 되지않았음에도 (0) | 2017.06.02 |
차는 애매했지만 쿠키는 맛있었죠 (0) | 2017.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