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까치 덕분에 유래를 알게 됐어요
남자친구가 준 사탕이라 그런지
더 달콤하게 느껴지는군요 후후
독일에서 만든 과일맛캔디인데요
무려 6개국어로 재료가 적혀있습니다
한국어는 없어요.. 췌ㅡ 3ㅡㅋㅋ
딱 두세시쯤 되면 달달한 게 땡겨서
한 개씩 꺼내서 먹고 있습니다^^
저번주에 놋북을 들고 카페에 가다가
엄청난 까치가 저의 발걸음을 잡았습니다
너무나 귀여워서 사진까지 찍었네요>_ <
요즘 몬스터를 잡는 게임이 유행이던데
왠지 저렇게 생긴 까치몬이 나올 거 같았어요ㅋㅋ
예전부터 까치고개라는 건 알고는 있었지만
덕분에 이런 유래가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두 팔을 벌린 까치캐릭터가 없었다면
그냥 지나쳤을 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다시 봐도 정말 귀엽습니다ㅎㅎ
놀부는 얼씬도 못 하게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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