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 내려준 비 덕분에

몇시간 내려준 비 덕분에

 

 

 

 숨통이 트인 느낌이 바로 이런게 아닐까..

싶은 마음입니다.

 

한주동안 쭉.. 30도가 넘는 더위 때문에

전국적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만큼

5월에 걸맞지 않은 기온을 보였었는데요..

 

아직은 준비도 제대로 되지않고 5월이라는

달력의 모습에 어울리지않았던 날씨여서 그런지

한 여름에 맛보는 더위보다 훨씬.. 더 덥게

느껴지고 무기력해지기만 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딱..한주가 지나자 비가 내리더라구요.

 

반나절 정도 왔을까요?

그 비 한방에..전체적으로 기온도 떨어졌지만

미세먼지도 줄어들었고 황사 또한 미세해졌죠.

 

뭔가 하늘이 선물을 내려준 느낌이랄까요?ㅋㅋ

 

비가 계속해서 내렸으면..좋겠다는 바램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