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져부네유2016. 5. 4. 17:40

몸에서 나는 이상한 냄새를 어떻하지

 

 

 

 그렇게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살고

있지만.. 또 이것이 다른 사람이 느끼기엔

더욱 심각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약간은

겁이 나기도 합니다.

 

때로 지나치는 사람이 너무 시큼한 냄새가

나거나 꼬리한 향이 풍길때면 자연스럽게

인상을 찌푸리게되고.. 안씼었나? 라는

의문을 품게되는데 그게 꼭..내가 아니란 법은

없겠더라구요.

 

꼬박꼬박 씻고 빨래도 하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몸에서 좋지못한 냄새가 날 경우에는

얼마나 더..관리를 해야하는지 멘붕이 올때가

있습니다..ㅠㅠ

 

외국사람들처럼 뭘 바르고 다녀야할지..

아니면 깨끗한 속옷을 가방에 한두벌 더 갖고

다녀야하는건지.. 이제 곧 여름이라 더욱

심각하게 고민해볼때가 오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모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