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한 날짜를 알려주는 청개구리 집게
둥근해가 떴습니다>_ <
아침은 왜이렇게 빨리 오는지 모르겠어요
조금만 더 자고 싶었지만 이불을 박차고
씩씩하게 아침을 맞이했습니다ㅎㅎ
불현듯 머리가 한쪽으로 삐죽 솟은채
눈은 제대로 뜨지도 못하고 등교를 하던
윗집 꼬마가 생각납니다ㅋㅋ
꽤 인상적이었나 봐요ㅋㅋ
제가 좋아하는 청개구리 미니집게예요
날짜도 설정해놓을 수가 있어서
쪼그마해도 똑부러지는 아이랍니다
근데 날짜가 어느순간 멈춰버렸어요ㅋㅋ
처음에만 좀 쓰다가 나중에는 귀찮아서
안하게 되더라구요ㅋㅋ
제 손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예요
이거보다 조금 큰 것도 있어요
봉지재질이나 크기에 맞게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다있쏘에서 산것들 중에 은근 유용한게 많아요
집게도 그중에 하나구요ㅎㅎ
면도기걸이도 판다던데 오빠를 위해
한번 출동을 해봐야겠습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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