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소하네유2016. 3. 31. 14:22

연유에 찍어먹는 치즈구이

 

 

 

감기기운이 있어서 꿀물을 타마시고 있어요

남자친구가 사다준 꿀이라서 그런지

더 꿀맛인거 같습니다 ;)

겨울에도 감기 한번을 안 걸리고 잘 보냈는데..

역시 환절기에 더 조심해야하는가 봅니다^^

이번 주말에는 어디 안나가고 푹 쉬어야겠어요

 

 

 

 

 

 

 

임실치즈구이입니다 :)

전주한옥마을에 놀러갔을 때 먹은 거예요

이게 그렇게 맛있다길래 시켜본 건데요~

저한테는 그냥 쏘쏘했어요@_ @ㅋㅋ

 

주문을 하니까 사장님께서

연유랑 요거트, 딸기쨈 중에 고르라고 하셔서

연유를 택했더니 소스처럼 찍어먹는 거더라구요

종이컵안에 연유가 들어있고 노릇하게 구운

치즈구이를 퐁당 넣어서 주십니다ㅎㅎ

 

 

 

위에서 찍은거라 사진은 크게 나왔어요~

실제로는 손가락 두개를 붙여놓은 크기예요

조금더 클줄 알았는데.. 이게 삼천냥이라고 해서

충격에 더 맛을 느끼지 못했을 수도 있어요ㅋㅋ

컨디션도 안 좋았어서

그렇게 맛있는 줄 모르겠더라구요ㅜㅜ

저에게는 그저 연유랑 치즈맛일뿐ㅋㅋ

취즈의 진정한 맜을 잘 모르는건지ㅋㅋ

 

암튼 cheese구이는 먹어봤으니까!

다음에는 임실치즈호떡을 먹어봐야겠어요>_ <!

 

 

 

 

 

Posted by 모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