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지유2016. 1. 13. 18:08

터무니없는 가격을 보며 놀란가슴

 

 

 

"와~ 이거 마음에 든다"

"이게 디자인이 젤 이쁘네.."

 

라고 생각을 하면 왜이리 가격이 비쌀까요ㅠ

 

10만원 정도를 생각하고 찾아갔지만

그정도선에서 살 수 있는 옷이라곤 아무리

찾아봐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조금 괜찮다 싶은 것은 예상한 가격에

비해서 두배이상인 경우가 허다하죠..

 

아마 이런 상황이나 고민을 해보신 분들이

상당히 많이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처음에 잡은 예산이 넉넉한것은 아니였지만

요즘 브랜드에 따라서 가격이 터무니없는 것도 문제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유명한 연예인이 광고를 하고

자릿세가 비싸다는 이유로 그런 가격이 책정

되다보면 주변의 비슷한 브랜드까지도 덩달아

올려버리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울며겨자먹기로

사야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합리적, 실용적.. 이라는 말을 쓸 수 있는 것은

없단 말인가..라는 한숨과 함께 또 구매를 하고있는

모습이 안타깝기 까지한 하루입니다.

 

 

 

Posted by 모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