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좋아유2015. 12. 30. 17:10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지는 요즘

 

 

 

검은 차위에 새 하얗게 이물질이 앉아있고,

가로수로 되어있는 나뭇잎은 손가락으로

만지기만해도 회색빛 먼지가 묻어나며,

마스크를 쓰지않고 길거리를 지나가기엔 너무도

힘이 드는 요즘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매일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미세먼지

경보가 울리는 날이면.. 가시거리도 좁아지고

밖에 있는 것만으로도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몇년 전까지만했어도.. 봄철에 황사가 불었던 것이

전부였던것 같은데.. 이젠 4계절을 가리지않고

미세먼지가 불어오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특히 기관지염을 앓고 계시는 분들이 늘어났고

비염이있으시거나 노약자, 어린이들에게는

치명적인 현상이라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탓만 할때가 아니라

자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더욱 환경을

신경써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Posted by 모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