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좋아유2018. 12. 14. 13:44

투자랍시고 설명을 얼핏 들어보니

 

 

 저게 바로 사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을 말로 현혹시켜버리는 수준은

거의..신에 가깝고 MC를 보는 것 처럼

대화를 이끌어나갑니다.

 

중간중간 헛 웃음과 의심이 싹틀때는 단숨에

끊어버리고 본인은 성스러운 사람처럼,

그리고 그들을 위해 말하고 있는 사람처럼,

꾸며대기 시작하는데..그 순간

듣는 사람들은 이미 그물에 걸려버린 물고기

신세가 되어버린 모양새입니다.

 

오래끌지도 않더라구요.

 

딱..10~20분이면 사람 몇명 현혹시키기에

충분해보였습니다 ㅋ

 

그 사람들이 모두 투자하진 않겠지만..

그들 중 한명이라도 돈을 내었다면

참 안타까운 상황이면서.. 또 경이롭기까지한

상황이기도 하겠네요.

 

 

Posted by 모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