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생각하게 만드는 멍게비빔밥

바다를 생각하게 만드는 멍게비빔밥

 

 

 

꺄앗 하늘이 엄청 맑다

 

커다랗고 하얀 구름들이 두둥실 떠가는게

딱 내가 좋아하는 날씨다 :)

 

 

 

하눌이 점점 높아지고 푸르러지는걸보니

금세 공기가 차가워질거만 같다

 

어서 오너라 가을아!

 

 

 

 

 

 

사발에서 먹었던 멍게비빔밥

 

 

광화문에서부터 찾아가는 동안

내 느낌상으로는 그저 동네에 있는~

약간 외진곳에 있는 밥집 느낌이었는데

 

 

요기 사람이 왜이르케 많느뇨ㅋㅋ

 

 

점심시간 살짝 지나서 갔는데도

사람들이 엄청 기다리고있어서 깜짝 놀랐네 :)

 

 

 

 

 

 

멍개비빔밥을 많이 먹는다길래 시켰는데

오우 남자친구가 마싰다고 엄청 감동받음ㅋㅋ

 

 

 

 

근데 아직 멍게의 진정한 맛을 모르는지

나에게는 약간 비려가지구ㅠㅠ

 

남쟈친구의 연어덮밥과 바꾸었지!

우하핫! 그래 이맛이야!ㅋㅋ

 

 

음식들이 제자리를 찾아간 기분ㅋㅋ

 

 

 

 

 

세트로 시켜서 같이 나온 미니국수

 

국물이 끝내줍니다유~

 

 

아우 다음에는 국슈를 먹어봐야겠구만

 

 

 

고치소-사마데시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