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소하네유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랑의 미역죽
모카♡
2015. 8. 26. 17:59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랑의 미역죽
요즘 신경쓸일이 많은데 장까지 예민해져가지구
장트러블러가 따로없다ㅋㅋ 워매
그저께도 속이 안좋았는데
남자친구가 미역죽을 해주겠다고 했다+_ +
올뤠~요호~ 이름만 들어도 맛나
쟈글자글 끓이는 중입니당
남자친구도 처음 해본다고 했는데
방법이 그리 어렵지 않아서근가
어느새 뚝딱 완성해버린 내남자*_ *
멋져븝니다유~
간도 살짝 보고~
아우 딱이야 맛있다>_ < 묵쟈!
이뿌게 그릇에 담아주고 깨도 송송~
더 먹음직스러워졌다 헤헤
별다른 반찬없이 오이지만 꺼냈다
어머니가 보내주신건데 어쩜 이리 맛있는지ㅎㅎ
하나집어묵으면 감동받고 계속 먹게된다지
죽에 먹으니까 딱 좋았다^^~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어머니♥
히히
남쟈친구가 끓여줘서 그런가
더 마싰고 속도 더 편안하고ㅎㅎ
기운이 솟아나네유~
그러고보니 미역죽은 처음 묵어봤는데
무지 마싯꾸나아ㅎㅎ
종종 해머거야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