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소하네유
생각보다 든든한 국수 한사발
모카♡
2015. 8. 11. 19:46
생각보다 든든한 국수 한사발
요즘들어 면이 땡긴다
냉면이랑 메밀소바랑 콩물국슈까지
더워서 그런가부다ㅋㅋ
쨘! 알이 쪼꼬매*_ *
이날은 맘보국수집에 점심을 무따
먹기에 부담스럽지않아서 자주 가는곳
기본으로 삶은 계란이 하나씩 나오는데
요날따라 유독 크기가 작았다
이리 작은 달걀은 처음 머거보네잉~
그래두 역시 맛있오ㅋㅋ
이 세상에 닭이 없었으면 어찌 살았을꼬ㅋㅋ
남자친구가 시킨 비빔국수
큭 왤케 먹음직스럽게 잘찍혔냥ㅋㅋ
항상 따뜻한걸로만 시켜서 한입씩 맛보는데
매콤하다~ 계속 먹으면 매울거 같고
자극적일거 같아서 손이 잘안가 힝ㅠㅠ
얼마전 엄청 매운 음식에 탈나가지구ㅋㅋ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짜란! 잔치국수!
꾹쑤들이 조명빨좀 받았구만ㅋㅋ
따닷하고 간도 딱좋고 맛있당 :)
비빔시키면 육수만 따로 나오는데
아마 면 넣을걸 생각해서 좀 짜게만드는거같다
글서 딸려나온 육수만 먹으면 짠데
잔치국물 떠먹으면 간이 따악 알맞당+_ +
오호호
그러니 짜다고 모라하심 안대유~
다들 알고계셨을랑가ㅋㅋ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