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에서 느끼는 전통공원의 여유

호수에서 느끼는 전통공원의 여유

 

 

 

벌써 저녁 여섯시라니

오늘 하루도 고생이 많았다

아직 남은 여섯시간도 알차게 보내자!

 

아자잣!!ㅋㅋ

 

 

 

 

 

 

오홍홍

호수공원안에 있는 전통공원에 딱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장독대

 

항아리들이 사이즈별로 나란히~나란힝~

 

 

두세살 정도되는 여자아이가 제일큰 항아리에

올라가려고 애쓰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ㅎㅎ

 

 

 

 

 

 

한바퀴 둘러보다가 발견한 고추!

진짜 있다+_ +!!! 심봤다!!

 

 

초점이 안맞아서 잘안보이죠?ㅋㅋ

오디 있을까요?~

 

 

쪼 아래 자그맣게 있습니다유ㅋㅋ

 

 

좀 작은 고추였지만 사람이 많이 다니는

장소에서 마주하니 신기하더라는+_ +ㅎㅎ

 

 

 

 

 

그리고 내가 죠아하는 옥수수!

 

으흐흐 쑥쑥 무럭무럭 크려무나ㅎㅎ

 

 

종류도 많고 사람들의 왕래도 많고

기타 여러조건들이 좋지않을텐데도

자라나고 있는 채소와 과일, 허브들을 보니

안타깝기도하고 기특하기도 하구ㅎㅎ

 

 

잘 자랄 수 있게

비야 쫌만 더 와라>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