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소하네유
라면을 품은 홍합군단
모카♡
2015. 5. 14. 12:00
라면을 품은 홍합군단
아흑 감기에 걸렸당
눈물나고 콧물나구...머리띵~ㅋㅋ
아침저녁으로는 춥고 낮에는 덥꼬
옷을 다 챙겨다니긴 했는데..
버스타기 전에는 추웠다가
버스타면 또 공기가 후텁지근해서 땀나구ㅋㅋ
우짜쓰까ㅋㅋㅋㅋ
요즘에는 에어컨을 잘 틀어주시는데
내 몸은 으슬으슬할 뿐이고ㅋㅋ
아침밥을 잘 안챙겨묵어서 그런가?~하고
오늘은 먹고 나왔당! 우하하ㅋㅋㅋ
아프기 전에 미리 조심해야하는데..
아프고 나서야 빨리 회복하려고 엄청난 관리에
들어간다ㅋㅋㅋ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떠오르는구만..ㅋㅋㅋ ㅎ ㅓㅎ ㅓ~
참새방앗간 가서 먹었떤 홍합라면!
비주얼이 엄청나서 잔뜩 기대를 해서 그런가
보는 거만큼 맛이 막 엄청나지는 않당ㅋㅋ
그래도 맛있었음! 우히히ㅎㅎ
아직 안 먹어본 메뉴가 많아서
조만간 또 갈 거 같다ㅋㅋ
얏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