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져부네유

마지막 영하의 기온이 아니였을까

모카♡ 2018. 3. 9. 13:11

마지막 영하의 기온이 아니였을까

 

 

 이게 바로 꽃샘 추위가 아니였나

싶은 날이 이틀동안 이어졌습니다.

 

비가 이틀에 연이어 내리더니 기온은 뚝

떨어졌고 쌩뚱맞는 일이긴 하지만 대구에서

눈이 많이내려 교통체증이나 주민들의

고충이 있었다고 할 정도로 기온은 뚝

떨어져 버렸습니다.

 

때문에 잘 넣어두었던 두툼한 옷을 빼내야

했던 분들도 있고 쉽사리 외출을 하지

못했던 분들도 상당 수 있었던 것 같더라구요.

 

아마 마지막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겨울의 옷을 벗고 아직은 완벽한 봄이라

말할 순 없겠지만 머지않아 그렇게 되리라

생각되더라구요.

 

환절기가 시작됨에 따라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봄을 맞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