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소하네유
따뜻한 온모밀에 유부초밥까지
모카♡
2017. 12. 26. 12:40
따뜻한 온모밀에 유부초밥까지
어제 재밌는 영화를 많이 해주더군요
예전에 못 보고 놓친 영화도 해줘서
진지한 자세로 시청을 했습니다 헤헤
한 편이 끝나면 뒤이어 다른 채널에서
재미난 게 해서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티비만 보다가 끝난 거 같습니다
이브날, 부모님 선물을 사러 나갔다가
일단 밥부터 먹어야겠다 싶어서
모밀집에 갔습니다
따뜻한 온모밀과 유부초밥을 시켰습니다
양이 조금 많을까 싶었지만
배가 고팠는지 야무지게 다 먹었어요>. <
유부초밥은 오랜만에 먹는 거였는데
초맛도 나고 짭쪼롬하니 맛있었습니다
든든하게 먹고서 아부지랑 어머니 선물을
고르고 미니케익도 사가서 밤에 식구들과
오붓하게 촛불을 불었습니다
왠지 뿌듯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