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첫눈이라 말할 수 있을 만큼

분명 첫눈이라 말할 수 있을 만큼

 

 

 모처럼 눈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의

첫눈이 쏟아졌던 것 같습니다.

 

도로위에 쌓이거나 너무 많이와 교통의

문제가 있었던것은 아니지만 1~2시간 정도?

함박눈이라 말 할 수 있게 내려주었죠.

 

특히 때에 맞춰 와줬다는게 감사했습니다.

 

최근들어 비나 눈, 그리고 여러 자연현상들이

예년과 다르고 예측하기 힘들어 고생이

많던데.. 이번 눈은 그래도 해왔던 대로 비슷하게

내려줬던게 아닐까 싶더라구요.

 

추울때 춥고, 올때 와야 농사에 지장이 없고

그 모른 것들이 결국.. 나 자신에게 피해가

될지 득이될지에 대한 현상들이기에, 딱 하루의

날씨만 보고 생각할 것이 아니란 생각이들더라구요 ㅋ

 

과연..올해는 쌓일만큼 눈이 와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