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소하네유
크로켓과 롤파이도 사와야겠어요
모카♡
2017. 5. 12. 18:21
크로켓과 롤파이도 사와야겠어요
제작년만 해도 툭 튀어나온 마스크를 쓰면
시선이 모조리 집중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요즘은 모두에게 일상이 돼버렸죠ㅠㅠ
그치만 아직도 뭔가 찜찜한 기분입니다
하늘이 맑아도 먼지가 많을 때가 있는데
부모님은 아니라고 하시고ㅠㅠㅋㅋ
보통범위에 들어도 공기질이 나쁜거라던데..
보통인 날은 저조차도 안심할 때가 많습니다
게다가 마스크를 두 집안꺼를 샀더니
지출은 어찌나 크던지요ㅋㅋ
에잇!ㅜㅜ 생각하니까 우울해지네요
기분전환을 할 겸 예전에 찍어둔
빵사진을 좀 꺼내봐야겠습니다ㅋㅋ
안 그래도 딸기쨈이 두 통이나 생겨서
식빵을 사러가야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근 1여 년 동안 빵집을 멀리 했더니
자꾸 깜빡하고 그냥 들어오는 거 있죠 푸헤헤
좌측에 있는 게 아마 맛살크로켓일 거예요
오른쪽은 크림치즈가 들어간 롤파이~
둘 다 맛있었습니다>_ <
어릴 땐 기름져서 고로케를 싫어했지만
이젠 가끔씩 먹으면 참 맛있더군요
롤파이는 딱 엄마가 좋아하시는 맛과 식감이어서
엄마가 두 개, 저는 한 개 먹었네요ㅎㅎ
식빵을 사오면서 얘네도 사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