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을 빼고 나면 밥 생각이 절로 나죠

땀을 빼고 나면 밥 생각이 절로 나죠

 

 

 

 

 

운동을 하면 하루가 짧아지는 대신

인생이 길어진다는 말이 엄청 와닿습니다

 

요즘 매일 1시간씩 하고 있는데요

누워서 티비를 보거나 컴퓨터를 하거나

그냥 흘러보낼 수도 있는 시간에 운동을 하니까

진짜 하루가 짧은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왠지 마음이 급할 때도 있어요 헤헤

 

그나저나 운동 후엔 밥 생각이 절로 나요

몸을 만드시는 분들은 식단을 조절하시던데

저는 자유롭게 먹고 있습니다>_ <

 

 

 

 

 

 

이건 주말에 오빠가 끓여준 김치찌개예요

선물로 들어온 수제소시지도 송송 썰어넣고~

맛있는 묵은지에 담백한 두부까지>_ <

 

얼큰하니 정말 맛있게 먹었지요~

운동을 마치고 나면 요런 게 땡깁니다ㅋㅋ

 

밥을 말아서 슥슥~ㅎㅎ

딱히 체중감량을 해야하는 게 아니라면

든든하게 먹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보지만 전 전문가가 아니니까요ㅋㅋ

 

소시지를 언능 먹어버려야하니

오빠한테 김치찌개를 끓여달라고 해야겠어요

브라더가 요리를 잘하니 든든합니다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