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추가 되어진 새우볶음밥

올해부터 추가 되어진 새우볶음밥

 

 

 

 양식에서는 보지 못했으나.. 한식의

비빔밥이 있다면 중식에서는 새우볶음밥이

추가되어 밥을 지어야 하는 메뉴가 생겼습니다.

 

크게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잠깐 시간을

놓치거나 밥 하는데 있어서 실패할 경우..

한방에 시험을 그르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을 더해야 하는 메뉴 입니다.

 

먼저 지급받은 야채는 깨끗하게 씻어주고

물을 끓인 다음 내장제거가 된 새우를

데쳐 준 다음 불린쌀과 물을 1:1 혹은 1:0.9

정도로 하여 쌘불1>중불1>약불5분 그리고

뜸들이기 3분 이상을 해주어 밥을 약간

고슬고슬하게 되도록 해줘야 합니다.

 

그 사이 야채는 사방 0.5cm 정도로 잘라주는데

양파, 당근, 대파, 청피망이 다른 메뉴와

섞이지 않게 제대로 구분해 놔야 하겠습니다.

 

밥이 다 되었다면 팬에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향채인 파를 먼저 시작하여 식은 밥을

넣어 볶다가 새우를 넣고 야채를 넣어 고루

섞어가며 볶아 소금간을 하고 마무리 하면 되겠습니다.

 

무엇보다 밥을 질지않게 해야 한다는 점!

잊지말고~ 완성하면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