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좋아유

등에서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날씨

모카♡ 2016. 5. 18. 18:35

등에서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날씨

 

 

 

 하..ㅠㅠ 이젠 인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아직은 봄일꺼야.. 아직은 땀흘리지

않고 지낼 수 있을꺼야..라며 다짐하거나

나혼자만의 체면을 걸었었는데 ㅋ 이젠 안될 것

같다라는 생각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벌써부터 해변에서나 입을 법한

옷을 입는다던지 적어도 반팔에 반바지를

착용하는 등 벌써부터 한 여름패션이 시작되었고

버스를 타거나 관공서를 들어가더라도

에어컨이 틀어지지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온도를 낮추기 위해 분주한 모습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은 아직..두어달 남은 것 같은데

이젠 여름이 6개월은 되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너무 더워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