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채소와 쌈장으로 쌈밥을 즐겼어요

다양한 채소와 쌈장으로 쌈밥을 즐겼어요

 

 

 

일요일을 맞이해서 엄마랑 오빠랑 같이

동네에 있는 쌈밥집에 갔습니다 :)

집에서 차려먹을 수도 있지만

오랜만에 외식을 하기로 했지요ㅎㅎ

 

 

 

 

 

 

대패정식으로 3인분을 시켰습니다

버섯은 기본으로 딱 세 개가 나왔어요

인원수에 맞게 나오는건지ㅋㅋ

먹을게 워낙 많아서 더 달라고는 안했지만

지금에서야 괜히 서운할랑말랑 합니다ㅋㅋ

아마 더 달라하면 더 주시겠지용?

 

 

 

쌈채소도 다양하게 많이 나오고

대패삼겹살도 맛있고 비트도 한조각 나와서

몸에 좋은거라길래 아삭아삭 씹어먹었어요 ;)

근데 한 조각 나온게 또 서운할라 하네요ㅋㅋ

삼등분이라도 해주셨으면 좋았을건데ㅋㅋ

이런게 뒷북이려나요 뒷끝인가요ㅋㅋ우히히

글로 적다보니까 새록새록 떠오릅니다ㅋㅋ

 

 

 

 

 

 

그리고 이건 해물쌈장!

나오자마자 가까이서 찍을려니까

렌즈에 김이 서려서 뿌예요>_ <

 

 

 

 

 

 

뾰로롱~

조금 거리를 두고 찍으면 이런 모습입니다ㅎㅎ

저는 밥에 슥슥 비벼서 쌈을 싸서 먹었어요

어머니는 그냥 드시기도 하시구요ㅎㅎ

삼천냥인데 꼭 추가해서 드셔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