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소하네유

연한 방풍나물을 따다가 쌈을 싸먹어요

모카♡ 2016. 3. 24. 14:21

연한 방풍나물을 따다가 쌈을 싸먹어요

 

 

 

어젯밤에는 바람이 솔찬히 불었어요

아직 패딩을 세탁하지 않아서

꺼내입고 돌아댕겼습니다ㅋㅋ

 

다들 옷이 얇아져서 느낌이 이상했지만

바람이 세차게 불어도 끄떡없더라구요 :)

그치만 이제 세탁을 해서 넣어둬야겠어요

4월을 맞을 준비를 해야지요>_ <

 

 

 

 

 

 

얼마전에 딴 방풍나물입니다 :)

작년 가을에도 맛있게 먹었는데

봄이 되니까 이렇게 또 자라있었습니다

기특한 나물같으니라구ㅎㅎ

 

방풍은 쌈을 싸먹기도 하고 무침을 하기도 해요

저는 쌈으로만 먹어봤는데요

연하고 신선해서 굉장히 맛있었답니다^^

갑자기 삼겹살이 꾸워먹고 싶어지네요ㅋㅋ

 

 

 

 

방풍나물은 무쳐도 맛있을 거 같아요

다음에는 무침을 해봐야겠습니다!ㅎㅎ

나물을 캐러다니는 즐거움이 있는 봄입니다♥